서울시는 7월 6일 여의도 공원에서 '서울달' 가스기구 개장식을 열고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최대 130m 상공까지 떠오르는 ‘서울달’에 탑승해 여의도와 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달 SEOULDAL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모양의 열기구가 6개월간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떠오릅니다. 서울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정식 명칭을 서울달(SEOULDAL)로 정했습니다.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한 가스기구로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 개장식 행사 일시 2024.07.06 (토)19:00 ~ 21:20 행사 장소여의도 근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