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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8일 유한킴벌리 주최 하에 올림픽 공원 피크닉장에서 '숲속 꿀잠대회'가 개최됩니다. 참여자들은 잠옷을 입고 준비된 에어매트 위에서 일정 시간 동안 꿀잠을 자면 됩니다. 심박수 측정을 통해 수면 점수를 부여하여 우승자를 가립니다. 사회적 이슈인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숙면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입니다.
■ 참여대상
꿀잠이 필요한 사람 모두
■ 우승자 선정기준
대회 진행 시 일정시간 마다 심박수 측정, 측정한 심박수 기록편차가 가장 적은 1,2위 선발됩니다.
*대회 시작 이후 눈을 뜨거나 일어나면 실격됩니다.
*휴대전화가 울리는 등 타 참가자에게 방해되는 행동 적발 시 실격됩니다.
1, 2위 참가자에는 미아트(MIAT) 몽골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항공권이 각 2장, 1장씩 제공됩니다. 3위에는 자담치킨 상품권 10만원권이 수여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유한킴벌리 제품을 비롯한 꿀잠 키트가 제공됩니다. 가장 개성 넘치는 잠옷 패션을 선보이는 베스트 잠옷러에게는 의류 상품권 20만원권을 수여합니다. 이 밖에도 힐링 요가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 우승 | 혜택 |
| 1위 | 몽골 항공 MIAT 항공권 2장 |
| 2위 | 몽골 항공 MIAT 항공권 1장 |
| 3위 | 자담치킨 상품권 10만원권 |
| 참가자 전원 | 꿀잠 키트 |
| 베스트 잠옷러 | 의류 상품권 20만원권 |
| 깜짝 선물 | 자담치킨 상품권 3만원권 |
※ 추첨을 통해 총 70명 선발 예정입니다.
※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우천 시 행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 변경 시 사전 고지 예정입니다.
숲속 꿀잠대회는 올해로 어느덧 9회 차를 맞는 이색 대회로 매년 세 자릿수의 모집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자극적인 콘텐츠의 잦은 소비로 인한 일명 '도파민 중독'이 사회적 화두가 되며, 이러한 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파민 디톡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신청기간 | 8/7 (수) ~ 8/21 (수) |
| 당첨자 발표 | 8/23 (금) |
| 대회 일정 | 9/8 (일) |
■ 대회 장소
올림픽 공원 피크닉장
■ 프로그램
| 시간 | 프로그램 |
| 12:00~13:00 | 참가자 접수 및 오프닝 시작 |
| 13:00~13:00 | 힐링요가 |
| 13:30~14:00 | 대회 시작 전 휴식 |
| 14:00~16:00 | 대회 진행 |
| 16:00~16:30 | 힐링 콘서트 |
| 16:30~17:00 | 시상 및 마무리 |
*상세시간은 대회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① 든든한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
② 개성 넘치는 나만의 파자마
*참가자 1명에게는 베스트 잠옷러 시상 예정
■ 면역력 강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적정 수면시간은 7~9시간이다. 규칙적으로 7~9시간 동안 수면하면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 수면 시간이 7~9시간 보다 짧고 불규칙하면 면역 세포인 NK세포의 수와 기능이 감소한다.
■ 뇌 건강 개선
수면은 뇌 인지기능과 정신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정 시간 동안 숙면을 하면 뇌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상하이 푸단대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약 50만 명을 분석한 결과, 매일 7시간씩 수면하는 것이 뇌 인지기능 및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적의 수면시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 비만 예방
수면이 부족하면 살이 찌기 쉽다. 수면은 신경 내분비 기능, 당대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수면이 부족해지면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며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식욕 억제 기능을 하는 호르몬인 렙틴 분비도 감소시켜 배고픔을 자주 느끼고 식욕이 증가할 수 있다.
■ 건강한 수면 방법
-매일 최소 7시간은 수면하기
-아침마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음악이나 영상 틀어놓고 잠들지 않기
-잠자리에 누워서는 지나친 걱정이나 생각하지 않기
-적절한 습도와 온도 유지하기(실내 습도 50% 이상, 섭씨 약 21도 유지)